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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금·미수금 사흘만에 증가

예탁금과 미수금이 다시 늘었다. 13일 한국증권업협회에 따르면 10일 기준 고객 예탁금은 전날보다 1천619억원 늘어난 12조7천779억원을 기록, 사흘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위탁자 미수금 역시 517억원 증가한 1조9천398억원으로 사흘만에 증가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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