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진료비 본인부담율 절반수준으로

건강보험에서 진료비 등을 부담해주는 비율(보험급여비율)이 50% 수준에서 5년 뒤 선진국 수준인 70~80%로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의 보장성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는 것을 포함한 중장기 발전방안을 1년 안에 마련한다는 목표 아래 전문가들로 국민건강보험발전위원회(위원장 양봉민 서울대 교수)를 구성,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고 12일 밝혔다. 13일 첫 회의를 여는 건강보험발전위는 대학ㆍ연구기관 전문가 등 21명으로 구성됐으며 산하에 보험재정전문위(위원장 박재용 경북대 의대 교수), 보험급여전문위(위원장 조우현 연세대 의대 교수), 보험서비스개선위(위원장 김창엽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 등 3개 전문위를 두고 있다. 보험재정전문위는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및 자영업자 소득파악 강화 ▲보험급여전문위는 보험급여범위 확대 등 보장성 강화와 수가제도 다양화 ▲보험서비스개선위는 건강보험공단의 보험자 역할 및 서비스 강화 방안 등을 집중 논의한다. <임웅재기자 jaeli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