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욕연방준비은행, 주 재정문제 타개 위해 세금인상 추진

뉴욕연방준비은행이 심각한 주 재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부유세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욕연방준비은행은 이날 보고서를 발간하고 뉴욕 및 뉴저지 주의 재정적자를 감축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최상위 계층에 대한 소비세율을 높이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뉴욕연방준비은행은 지난 2003년과 2009년에도 연소득 30만달러 이상의 고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일시적인 세금인상을 단행한 바 있다. 뉴욕연방준비은행은 미 경제가 뚜렷한 개선국면을 맞으면 이 같은 특정 목적의 세금인상을 즉시 철폐할 것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