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은 최종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파스타(브런치) 전문점 창업 △베이커리(디저트) 전문점 창업 △커피(음료) 전문점 창업 등 3개 과정으로 나눠 8주 동안 240시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전 과정은 전액 무료이고 멘토링 프로그램, 맞춤형 제품 실습, 매장 운영 등에 관한 현장 서비스 교육 등 단계별 창업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전과정 수료생 중 지원자에 한해 투썸 플레이스, 뚜레쥬르 등 현재 운영 중인 매장 근무를 통해 창업 전 점포운영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34명의 내·외부 전문가를 멘토 및 강사진으로 구성해 좀더 내실을 기한 교육과정을 준비하고 있다”며 “교육생들이 수료 후 실제 창업 과정에서 필요로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파악해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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