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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세종 더샵’(조감도) 당첨자 계약률이 97.8%를 기록했다. 포스코건설은 28일 “‘세종 더샵’당첨자 계약에서 총 1,137 가구 중 1,112 가구 계약이 이뤄져 계약률 97.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더샵 센트럴시티’는 626가구 중 612가구 계약이 진행돼 계약률 97.76%를 올렸고 ‘더샵 레이크파크’는 511가구 모집에 500가구 계약이 이뤄져 97.85%의 계약률을 달성했다. ‘세종 더샵’은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41.05대 1, 평균 62.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신준호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세종 더샵’이 141대 1이라는 최고 청약경쟁률에 이어 97.8%의 경이적인 계약률을 기록했다”며 “일부 잔여물량은 바로 예비 당첨자와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100% 계약이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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