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증권은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전상일(60ㆍ사진) 대표이사를 신규로 선임했다.
전 대표이사는 1953년생으로 1998년 동양선물 대표이사, 2000년 동양투자신탁운용 대표이사 사장, 2006년 동양종합금융증권 대표이사 사장, 2011년 동양종합금융증권 부회장을 역임했다.
NH농협증권은 또 안병호 전 NH농협은행 부행장을 부사장에 선임하고 김성홍 전 감사원 국방감시단장은 상근감사위원에 각각 선임했다. 김광현 전 코스콤 대표이사와 이상호 전 금융투자협회 상무, 홍재관 전 한국선물협회 전무 등을 사외이사로 신규로 선임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온라인뉴스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