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러 최대 석유회사 유코스, 시브네프티와 합병 추진

러시아 최대 석유회사 유코스가 무산위기에 놓인 업계 5위 시브네프티와의 합병을 계속 추진하기 위해 시브네프티 이사진 교체를 위한 비상총회 개최를 요구했다고 BBC뉴스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시브네프티 주주들이 110억 달러 상당의 합병 계획에 반대하는 가운데 유코스는 런던에서 이사회를 개최한 뒤 합병계획이 아직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유코스는 시브네프티측이 아직 납득할만한 결별 제안을 내놓지 않았다면서 합병의 계속 추진을 위해 시브네프티 이사진 교체를 위한 비상총회 개최를 요구 중이라고 밝혔다. 유코스는 지난해 합병계약이 부분적으로 성사된 이후 시브네프티의 지분 92%를 기술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