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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 "따뜻한 금융 전파하고 올게요"


한동우(둘째줄 왼쪽 다섯번째)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3일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개최된 신한금융지주 창립 11주년 기념식 행사에서 '신한아시아퀘스트'에 선발된 100여명의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한 아시아퀘스트는 '따뜻한 금융' 우수실천 직원들로 구성돼 있으며 중국ㆍ인도ㆍ베트남ㆍ캄보디아 등 아시아 4개국에서 기업의 사회책임활동(CSR)을 실천하고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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