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예협동조합연합회는 18일 선물용품 시장개척과 국내 관련산업 기반조성을 목적으로 국내 429개, 해외 16개 등 총 445개 업체가 참가하는 서울기프트쇼를 주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에는 선물ㆍ판촉용품, 관광기념ㆍ특산품, 공예ㆍ장식용품, 주방ㆍ식탁용품, 패션 액세서리, 완구ㆍ문구, 미용ㆍ건강용품, 어린이용품, 임신ㆍ출산용품 등 다양한 상품들이 전시된다.
알래스카인디고의 기능성 다이어리, 위코홀딩스의 실리콘 가정생활용품, 아이디세상의 바비실 실리콘 젖병, 메미킹북스토리의 회전오르골 팝업 등 새롭고 기발한 상품들이 대거 출품돼 바이어와 방문객들의 이목을 끌 것으로 주최측은 보고 있다. 전시장을 방문하는 입장객 중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동남아여행권, 접이식자전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www.seoulgiftshow.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장료는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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