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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소비재기업 SUCCESS시대] 롯데쇼핑

옥상 생태공원 만들어 쉼터 제공


[유통·소비재기업 SUCCESS시대] 롯데쇼핑 옥상 생태공원 만들어 쉼터 제공 관련기사 [유통·소비재기업 SUCCESS시대 목록] • "해외 직소싱, 경쟁력 확보" • 인터뷰-최성호 상무 • "쇼핑이 편리해진다" • '프리미엄 제품, 식탁 점령' • "협력사들과 윈윈" • 홈플러스 싱크로경영 • "국내시장 포화" 中·印 진출 • 아모레퍼시픽 • 웅진코웨이 • 패션·생활용품 '자연주의' • LG생활건강 • 먹거리안전“안심하세요” • CJ • 기업 사회공헌 활발 • 현대백화점 • 롯데쇼핑 • 한국야쿠르트 ‘백화점을 도심속 친환경 공원으로 만든다’ 롯데백화점이 유통업계 최초로 친환경 경영을 선도하며 내건 환경 관련 모토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이 2006년 4월 일산점 옥상에 조성한 생태공원은 도심속 삭막한 콘크리트 건물로 이뤄진 백화점이 아니라 고객이 잠시 자연을 느끼며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다. 1,980㎡의 규모의 이 공간은 수생곤충 서식환경을 조성했으며 50여종의 국내 자생화를 심었다. 또 주변 고봉산과 정발산의 서식종과 같은 종을 백화점 옥상 생태공원에 서식시켜 생태 징검다리 효과는 물론 고객들의 쉼터로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옥상 생태공원은 복사열을 막아 대형건물의 냉ㆍ난방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양을 줄여 대기오염을 막는 친환경시설이기도 하다. 백화점내 주요시설도 고객 건강을 고려한 친환경 인테리어로 바꿨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유아휴게실, 아동놀이방 등은 건축자재의 유해 화학성분을 차단하고 분해하는 광촉매제 코팅처리 등 친환경소재를 이용해 쾌적한 실내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또 본점 지하1층 출입구와 12층 식당가 등 고객 유입과 에너지 소모가 많은 공간을 자연채광이 가능한 통유리 인테리어로 바꿔 에너지 절감에도 적극 나섰다.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한 ‘쿨비즈 캠페인’과 ‘웜비즈 캠페인’도 벌이고 있다. 입력시간 : 2008/01/1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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