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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앤디지털·임프레스 디지털TV셋톱박스 공동개발

디지털앤디지털·임프레스, 디지털TV셋톱박스 공동개발디지털앤디지털(대표 이규택·李圭澤)이 임프레스정보통신(대표 박영덕·朴永德)과 차세대 디지털TV셋톱박스 개발을 위한 전략적인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따라 양사는 디지털TV셋톱박스 개발을 위한 기술공유를 통해 오는 9월께 신제품을 출시,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게 된다. 이번 제휴로 개발 출시될 디지털TV셋톱박스는 유무선 통신망 환경에서의 VOD서비스, 디지털방송, 원격교육 등의 멀티미디어 서비스기능및 홈오토메이션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이규택사장은 『이번 업무제휴로 양사는 디지털TV셋톱박스에 대한 기술공유와 국내외 마케팅을 공동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올해말까지 상호출자를 통한 자본제휴도 체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앤디지털은 셋톱박스 등 디지털 멀티미디어 제품을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개발, 수출하는 회사로 현재 산자부 공업기술개발사업인 NIPC(차세대개인용멀티미디어이동단말기)개발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류해미기자HM21@SED.CO.KR 입력시간 2000/08/01 19:2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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