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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www.gamevil.com)은 스마트폰 소셜 네트워크 전략게임 ‘이터널킹덤(ETERNAL KINGDOM)’을 국내 오픈마켓에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유니티 3D 엔진으로 제작된 이 게임은 고해상도 그래픽과 방대한 아이템이 큰 호응을 얻으면서 출시 초반부터 T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상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약탈전ㆍ점령전ㆍ공성전ㆍ사냥ㆍ결투가 총망라되어 있고, 친구들과 함께 경쟁, 협력하는 소셜 요소가 극대화되어 빠르게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터널킹덤’에는 휴먼ㆍ엘프ㆍ언데드 3개의 종족이 등장하며, 40여 종의 다양한 건물과 300 종이 넘는 아이템이 등장해 남 다른 스케일을 자랑한다. 유저가 영웅이 되어 혼란에 빠진 아산 대륙의 평화를 되찾아야 하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핵심 재미인 ‘전투’를 위한 콘텐츠 간 유기적인 시너지가 짜임새 있게 시스템화 되어 있고, 부대 강화ㆍ건설ㆍ영웅 육성 등을 통해 자신만의 전략과 전술을 다양하게 펼칠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또 화려한 실사풍의 그래픽과 디테일한 사운드 효과도 빼놓을 수 없는 강점이며, 실시간 1대1 메신저와 길드포럼을 통한 공성전도 초반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빌이 이터널엔터와 손잡고 선보인 이 게임이 ‘킹덤로얄’, ‘몬스터워로드’ 등과 함께 게임빌의 흥행 소셜 전략 게임 대열에 오를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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