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정기총회에서 ‘협회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의 승인에 따라 조직 개편이 이뤄졌다. 유사 업무를 통합해 업무능력를 높이고, 조직운영의 유연성을 확대하기 위해 현행 11팀에서 팀을 통합해 4실 3팀의 실 체제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품 철강 적용을 확대하고 국내 시장 안정화를 위해 전문위원을 반장으로 하는 부적합철강대책반을 별도로 운영해 불공정 수입재 대응을 강화하며, 통상기능 강화를 위해 국제협력팀을 조사통상실로 확대 개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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