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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밀이 유산균 루테리 성분을 담은 발효유 ‘루테리’ 3종(석류, 복분자, 코코넛)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루테리는 모유에서 분리한 유산균으로 산성에 강해 위산이나 쓸개즙에 파괴되지 않으며 장 속에 정착해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는 효과를 낸다. 여기에 피로회복제의 원료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타우린 성분을 추가해 장 건강뿐만 아니라 신체 활력을 위한 제품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가격은 대형마트 기준 3개들이 한 팩에 3,6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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