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칠레 대통령이 선택한 칠레 대표와인은

칠레 대통령은 어떤 와인을 칠레 대표와인으로 꼽을까.

세바스티안 피녜라 칠레 대통령이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에서 선택한 와인은 에라주리즈 가의 와이너리에서 생산되는 ‘에라주리즈 돈 막시미아노’였다. 이 와인은 26일 롯데호텔에서 칠레대통령이 주최하는 경제협의회 후 오찬에 등장했다.

에라주리즈 가문은 칠레의 명문가문으로 꼽힌다. 에라주리즈 가는 총 4명의 대통령을 배출했으며 외교관, 작가, 기업인 등 수많은 명사가 나왔다. 이런 이유에서 에라주리즈 가문에서 생산되는 와인을 두고 칠레 사람들은 ‘명문가의 와인’, ‘대통령의 와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번 오찬에서 칠레 대통령이 선택한 돈 막시미아노(Don Maximiano) 2008년산 외에 맥스 리제르바 샤르도네 2010년, 카베르네 소비뇽 2009년 등도 에라주리즈 제품이다.

이 와인을 수입하는 아영FBC 관계자는 “와인의 품질을 최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무진동차로 운반을 하는 등 만전을 기했다”며 “에라주리즈 와인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프로모션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