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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간 경쟁 부추기는 한나라 필승 지상주의”
입력2004-02-03 00:00:00
수정
2004.02.03 00:00:00
최석영 기자
▲ “미국은 북한에 대해 채찍 뿐 아니라 당근과 진정한 포용의지가 필요하다”-한국계 필립 윤 전 국무부 관리, 2일 LA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은 북한에 대한 근거없는 통념을 버려야 한다며.
▲“부부간 경쟁을 부추기는 것은 한나라당의 지나친 `필승 지상주의`”-한나라당 박성범 서울 중구위원장, 아내 신은경씨를 자신의 경쟁후보로 놓고 한나라당이 동의도 없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것 같다며.
▲“살인자는 `자연력`이 아니라 `가난`이다”-유엔개발계획(UNDP), 2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가난한 국가들은 재난 대비에 취약하기 때문에 인명 및 재산피해가 크다며.
▲“검찰을 둘러싼 상황이 개인적으로 답답한 느낌이다”-송광수 검찰총장, 3일 국회 청문회에 대한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최석영기자 sycho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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