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경제TV] “실적좋은 기업일수록 비전공유·소통 잘돼”



실적이 오른 기업은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구성원간 ‘비전 공유’가 더 잘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지난 1~2월 전국 1만개기업 인사 담당자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조직의 미래가 어떤 모습일 것인가에 대한 이미지 전달은 충분했는가’를 묻는 질문에 전년대비 실적이 오른 기업 중 33.2%가 높은 편 또는 매우 높았다 등의 긍정적인 답변을 했습니다. 반면 실적이 하락한 기업은 5.7%만이 조직의 미래가 조직원에게 전달되고 있다고 느끼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의사결정 과정에서 부서장이 직원과 소통하고자 했는지’를 묻는 항목에서 실적이 오른 기업의 경우 부서장의 노력에 높은 점수를 매긴 응답 비율이 39.9%였으나 실적 하락 기업은 15.9%에 불과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