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인도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피델리티 인디아 포커스 펀드’를 25일부터 판매한다. 이 펀드는 산업 및 지식 성장 전망이 밝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인도의 상장주식 및 인도에서 주된 영업을 영위하는 외국기업에 투자하는 해외펀드다. 인도는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낮은 부채비율과 가장 높은 자기자본이익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지난 25년간 단 1년을 제외하고 계속 GDP 성장률이 플러스를 기록해왔다.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며 운용사는 피델리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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