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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원자력을 주요 에너지원으로 계속 유지"

일본 강진에 따른 원자력발전소 폭발사고로 원전 안전성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지만 버락 오바마 미국 정부는 원자력을 미국의 주요 에너지원으로 유지할 방침이라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원자력은 오바마 대통령의 전체적인 에너지 플랜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강조해 원자력 이용에 관한 정책기조를 변화시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위한 클린에너지 정책의 핵심 에너지원으로 원자력을 꼽고 있다. 미국에서는 현재 현재 104기의 원전이 가동되고 있으며 여기서 생산되는 전력이 전체 전력수요의 20%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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