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하반기 IT열전] 팬택 고객 만족 서비스 업그레이드

서비스센터 새단장하고… 야간 서비스에 예약·택배까지…

팬택 임직원들이 서울 지하철9호선 신논현역 앞에서 팬택 서비스센터 위치 안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사진제공=팬택

첫 6인치 풀HD(고화질) 스마트폰 베가넘버6와 끊김없는 금속테두리를 두른 베가아이언 등 최신 전략폰을 올초 일찌감치 내놓은 팬택은 하반기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로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팬택은 기존 서비스센터 'SKY 플러스존'를 '팬택 서비스센터'로 바꾸고 지난달 전국 87개 서비스센터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거제 등 6곳 센터도 새로 오픈했다.

팬택은 스마트 대기 시스템, 야간 서비스, 예약서비스, 택배 서비스등 하반기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기로 했다. 스마트 대기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은 접수와 동시에 자신의 대기순서 및 예상대기 시간을 알 수 있다. 센터내 설치된 대형화면에 서비스 대기 현황이 표시되고 방문객 순서에 따라 서비스 엔지니어가 배정되는 시스템이다.

이와 관련 이달말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주변에서 팬택 서비스센터 위치알리기 캠페인도 벌인다. 서울 강남역, 부산 서면역등 전국 15개 지하철역에 포스터를 부착해 소비자들에게 역에서 가장 가까운 팬택 서비스센터를 안내한다.



팬택은 또 베가아이언 구매자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 베가아이언 금속테두리(베젤)에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문구를 새겨주는 '시그니처 서비스'기간을 이달말까지 연장했다. 지난달 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 서울·대전등 전국 주요도시 팬택 서비스센터를 찾는 방문객이 하루평균 300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시그니처 서비스를 받은 구매자들이 페이스북 등 SNS에 자신의 이름등이 새겨진 모습을 올리는 새로운 풍속도도 생겨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