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민간기관 「정보화 자격증」 나온다/삼성그룹,SDS주관 내달 시행
입력1996-10-24 00:00:00
수정
1996.10.24 00:00:00
삼성그룹이 계열사인 삼성데이타시스템(SDS·대표 남궁석)의 주관 아래 대학생과 일반인의 정보화능력을 공인해주는 「정보화 자격검정」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는 최근 정부가 정보소양에 대한 자격인증권을 민간기관으로 이전시킨다는 방침을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 자격검정은 다음달 11일부터 23일까지 고려대 테크노컴플렉스에서 실시되며 희망자는 이달 26일까지 삼성정보기술아카데미(전화 ((02) 5804096)로 신청하면 된다. 검정부문은 필기(정보시스템 일반), 워드프로세서(훈민정음·아래아한글), 스프레드쉬트(MS엑셀5.0), 인터넷(정보사냥) 등 4개다.
부문별 검정 합격자에게는 「삼성정보기술아카데미 정보화 자격증」이 주어진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