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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상품특집] 이한, 센테니얼플라자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 매력

이한은 인천시 구월동 주공아파트 단지 앞에서 초 대형 상가 센테니얼 플라자를 분양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구월주공 아파트는 5,700가구를 허물고 8,900여 가구로 재건축하는 규모의 미니 신도급 단지로 규모 면에서 세간의 이목을 집중 시켰던 재건축 단지. 현대건설과 롯데건설이 공동 시공하며 오는 6월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풍부한 유동인구로 인해 구월 주공 인근 상가가 각광 받고 있으나 인근에 마땅히 매입할 만한 상가가 없다는 게 투자자들의 고민이다. 이한이 분양하는 센테니얼플라자는 기존 대형상가를 리모델링해 신규 분양하는 상가로 신규투자자들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지상 6층, 지하 3층 연면적 5,600여평 규모로 지하2~3층은 175대의 주차시설이 확보돼 있다. 또한 실내에 엘리베이터 뿐만 아니라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구월 주공의 주출입구 맞은편인데다 구월로가 지나는 도로 네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 확보가 확실하다는 게 이한 측의 설명이다. 이 상가의 경우 일반주거지역이 세분화되기 전에 긴립된 건물을 리모델링 한 것이어서 향후 인근에서 이 만한 규모의 상가를 신축할 수 없다는 것도 경쟁력 면에서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센테니얼플라자의 김상철 과장은 “구월 주공 재건축 단지 상권중에서도 가장 요지에 위치해 있어 임대수익 뿐만 아니라 향후 시세상승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032)237-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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