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중국 게임업체 유원게임을 통해 온라인 게임 ‘나이트 온라인’을 중국시장에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엠게임과 노아시스템이 공동 개발한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 2002년 국내 출시 후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다중접속역할수행(MMORPG)이다. 현재 북미와 유럽, 일본, 대만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중동과 아프리카에도 출시되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유원게임은 2007년 설립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전문업체로, ‘신파천일검’, ‘카발온라인’ 등 국산 게임의 중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