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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는 ‘옐로우테일 상그리아’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옐로우테일 상그리아는 호주 와인 브랜드 옐로우테일이 선보이는 스페인식 칵테일 음료로, 오렌지와 감귤의 풍부한 아로마가 특징이다. 과일 향이 풍부해 칵테일 음료로도 마실 수 있고, 얼음을 넣거나 소다수와 섞어서도 즐길 수 있다. 알코올 도수는 11도로 가격은 1만3,700원.
롯데주류 관계자는 “믹싱주 문화가 빠르게 퍼지고 있는데 따라 칵테일 베이스로 적합한 옐로우테일 상그리아를 출시했다”며 “옐로우테일 상그리아는 오프너 없이 손으로 돌려 딸 수 있는 스크류캡을 적용해 캠핑 등 야외에서도 쉽게 마실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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