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케이는 31일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 2,010원(30%) 상승한 8,710원에 장을 마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2·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소식이 투자심리를 크게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디에스케이는 이날 올해 2·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92.8% 증가한 27억5,2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7억400만원, 당기순익이은 27억1,600만원으로 각각 80.9%, 859.8% 늘었다.
터치스크린 제조장치 사업까지 사업 다각화를 추구해왔고, LCD패널의 PCB Bonding기술을 접목해 터치패널의 FPC(Flexible Printed Circuit) Auto Bonding System에 대한 신규사업 분야에서 정부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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