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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유망벤처 상담 실시
입력2001-07-10 00:00:00
수정
2001.07.10 00:00:00
전경련 국제산업협력재단은 10일 전경련회관에서 현대종합상사 및 현대기술투자와 공동으로 유망벤처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상담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IT 관련 제품 생산업체와 게임, 모바일, 보안장비 및 솔루션 업체 중심으로 매출 50억원 이상인 14개 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대기업과 벤처기업간의 투자 중개장으로 자리매김한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삼성, 5월 LG에 이어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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