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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보육센터 사업자 84명 선정

중앙대학교, 과학기술연구원, 세원텔레콤등 84개 대학교·연구소와 민간업체가 올해 창업보육센터 사업자로 선정됐다.중소기업청은 30일 올해 창업보육사업자로 76개 대학교와 6개 연구소, 2개 민간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자를 지역별로 보면 경기도가 14곳으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대전 13곳, 서울 10개, 대구 6개 등의 순이다. 이로써 지금까지 창업보육센터 사업자로 선정된 기관은 지난해 142곳을 포함 226곳으로 늘어났다. 중기청은 이번에 선정된 대학과 국공립연구소에 대해서는 설립비용의 80%이내에서 최고 7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또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산자부의 창업보육(TBI)사업과 중소기업청의 창업보육사업(BI)을 통합운영하고 중복된 30개기관은 중기청에서 흡수할 예정이다. 한편 중기청은 창업보육센터의 모든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창업지원기관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송영규기자SKONG@SED.CO.KR 입력시간 2000/04/28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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