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복지·일자리 분야에 정통한 노동경제학 전문가로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의 동생이다. 지난 1988년부터 10년간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으로 일했다. 1998년 KDI로 자리를 옮겨 정책연구실장·수석이코노미스트·인적자원정책연구부장을 지냈다. 그동안 노사정위원회 공익위원, 고용노동부 고용노동정책 자문위원, 국민경제 자문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노동계 현안에 관여해 왔다. 원리원칙을 중시하고 옳지 않다고 판단한 일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 성품이 '대쪽같다'는 평가를 받는다. △1954년 서울 △부산 해동고 △서울대 경제학과 △코넬대 경제학 박사 △노동연구원 연구위원 △KDI 정책대학원 교수 △한국기술교육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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