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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서울시 17개 자치구서 일자리 프로그램 外

서울시는 시내 25개 자치구 중 17곳이 82종의 특화된 취업 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중랑구는 20대 사회 초년 여성을 대상으로 ‘항공사 지상직 근무원 양성사업’을 이달 중 시행한다. 중랑구는 항공사 전산 실무, 영어, 실전 면접 등을 교육해준다 성동ㆍ중랑ㆍ은평ㆍ서대문구는 취업하지 못한 지역 주민과 주부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창업교육을 제공한다. 창업교육은 세무, 인허가 실무, 업종별 전략 수립, 판매ㆍ경영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강남구 청년창업지원센터는 20~30대 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20여개 기업에 창업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25개 자치구는 이와 별도로 공공근로와 지역공동체 사업을 추진한다. 공공근로사업은 연 4회 1만명에게, 지역공동체사업은 연 2회 8,00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서대문구, 5월까지 황사특보제 시행 서울 서대문구는 황사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을 맞아 5월까지 ‘황사특보제’를 시행한다. 구는 오는 5월까지 상황실을 설치해 운영하면서 기상 조건과 대기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기로 했으며 황사특보를 황사주의보와 황사경보 2단계로 나눠 발령할 계획이다. 황사주의보는 1시간 평균 미세먼지농도가 400㎍/㎥ 이상 2시간 넘게 지속될 때, 황사경보는 미세먼지농도가 800㎍/㎥ 이상 2시간 넘게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한다. 주민들은 황사특보를 발령할 때 문자서비스로 황사 정보를 무료로 받아볼 수 있으며 구 환경과(02-330-1478)나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서를 내면 가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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