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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작년 7.5% 성장..24년만에 최대

브라질 경제가 지난해 7.5%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브라질 국립지리통계원(IBGE)은 3일 2009년 대비 지난해 성장률이 7.5%를 기록해 1986년(7.5%) 이래 2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국내총생산(GDP)은 3조6,750만 헤알(약 2조2,138억 달러)이었다. 2001~2010년 평균 성장률은 3.6%로 이전 10년간의 평균 성장률 2.6%를 1%포인트 웃돌았다. 한편 브라질 정부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4.5~5%로 잡고 있지만 민간 부문에서는 4.5%를 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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