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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라운지] 호텔 롯데월드 상하이 음식축제 마련 등
입력1998-10-21 19:20:00
수정
2002.10.22 12:45:24
그랜드 하얏트 서울 중식당「산수」(02-799-8163)는 내달 14일까지「상하이 음식축제」를 펼친다. 상하이 요리는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해 우리 입맛에 잘 맞는다. 본토에서 날아온 6명의 전문가가 대륙의 깊은 맛을 선보인다. 또 레스토랑「테라스」(02-799-8166)는 29일부터 내달 8일까지 현지로부터 4명의 조리장을 초청, 「마카오 음식축제」를 마련한다.
호텔롯데월드 27일부터 1,2층 로비에서「루브르 조각전」을 갖는다. 이번에 전시되는 작품을 루브르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유명조각품의 복제품 30여점. 이와함께 이태리 식당「베네치아」는「상제리제 요리특선」을 준비한다. 구운 랍스타와 쇠고기 요리등을 맛볼 수 있다. 내달 15일까지. 30만원 상당의 조각품을 비롯 숙박권, 뷔페식사권 등 경품도 다양하다. (02)419-7000
래디슨 서울 프라자 일식당「고토부키」는 오붓한 약속장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덴뿌라 카운터를 중심으로 「덴뿌라 특선 세트메뉴」2가지를 내놓고 있다. A코스는 싱싱한 새우, 생선살, 갑오징어, 단호박 등에 튀김옷을 입힌 덴뿌라에 생선회 샐러드 밥이나 우동이 나오며 B코스는 역시 튀김요리에 생선초밥 샐러드 밥이나 우동으로 구성돼 있다. (02)310-7343
인터컨티넨탈 실크로드 클럽은 23일 오후 8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5코스로 디자인된 아시아 퓨전디너를 갖는다. 코스별로 어울리는 호주산 와인과 시가가 곁들여진다. 참가자는 7시 30분부터 하바나 시가바에서 쿠바산 시가와 코냑등을 즐길 수 있다. 이날 시가는 처칠사이즈(17.8Cm)중 가장 부드러운 것으로 알려진「로미오와 줄리엣」이 제공된다. 12만원. (02)559-7639
르네상스 서울 양식당「노블레스」(02-222-8637)가 참나무 숯으로 구운 양갈비 구이와 사과향 소스를 곁들인 연어구이등을 새로 내놨다. 베이컨으로 싸서 구운 호주산 안심스테이크도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 이태리 식당「토스카나」(02-222-8647)에서는 내달 1일부터 3가지 종류의 피자와 야채 리조또를 곁들인 송아지 정강이찜, 송어 석쇠구이 등을 즐길 수 있다.
리츠칼튼 11월 1일 오후 2시 30분, 7시 30분 두차례에 걸쳐「이광조의 가을 라이브콘서트」를 연다. 이광조는 이날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오늘같은 밤」등 자신의 히트곡과 가을분위기와 어울리는 노래로 1시간 30분을 곽채울 예정이다. 생맥주 콜라 및 간단한 스낵이 제공된다. 4만원(세금·봉사료포함) (02)3451-82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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