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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호스트·헤드헌터도 '직업'에 추가

10월부터 표준직업으로

쇼핑호스트ㆍ프로게이머ㆍ헤드헌터 등 신종 직업이 표준직업분류 항목에 새로 추가된다. 통계청은 1일 20년 만에 개정된 국제직업분류(ISCO-08)를 반영하고 국내 노동시장 추세와 직업별 고용자 수 변화 등을 고려해 제6차 한국표준직업분류 내용을 개정한 뒤 오는 10월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변경될 기준은 대분류에서 ‘전문가’와 ‘준전문가(기술공)’ 항목을 통합하고, 중분류에서는 ‘일반 사무’와 ‘고객서비스 사무’로만 분류되던 사무 종사자 종류를 직능 유형별로 경영ㆍ금융ㆍ법률ㆍ상담ㆍ안내ㆍ통계 등으로 세분한다. 판매직은 매장 유무에 따라 매장판매직과 방문ㆍ노점ㆍ통신 판매직으로 구분하고, 의무복무 중인 장교는 군인에서 제외한다. 아울러 ▦보조기 기사 ▦헤드헌터 ▦청소년지도사 ▦학습지 강사 ▦품질인증 심사 전문가 ▦해외영업원 ▦큐레이터 ▦쇼핑호스트 ▦프로게이머 ▦신용추심원 ▦간접투자증권 판매인 등은 세 분류 직업 항목에 새로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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