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해외에서 BC은련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위해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말까지 해외에서 BC은련카드로 결제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ATM)을 이용한 고객에게 이용금액의 10% 캐시백(월 최대 5만원), ATM이용 시 건당 2달러 캐시백(월 3회) 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BC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은련카드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신무경 기자 m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