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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통, 칼라 기저귀 선봬

신세대주부들 적극 공략'아직도 흰색 기저귀를 입히시나요?' 베네통이 각양 각색의 컬러 기저귀를 국내에서 본격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러 기저귀는 흰색 위주의 일반 기저귀와 달리 톡톡 튀는 색상과 디자인으로 패션감각이 뛰어난 신세대 주부들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다. 체중별로 6단계 제품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각 단계별로 흰색ㆍ파랑ㆍ노랑ㆍ녹색ㆍ스카이 블루ㆍ빨간색 등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으로 만들어졌다. 베네통 특유의 원색 컬러로 된 기저귀는 아웃웨어로도 손색이 없어 실내는 물론 실외에서도 하의를 덧입을 필요가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수 흡수층과 이중 여과 장치로 탁월한 흡수력을 지니고 있어 배변처리가 완벽해 아기의 피부를 항상 보송보송하게 지켜준다. 밴드는 부드러운 라이크라 소재로 돼있어 연약한 아기피부에 적합하다. 현대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과 대형 할인마트 그리고 인터넷 쇼핑몰인 삼성몰, 라이코스 쇼핑과 바이 엔 조이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베네통 기저귀 홈페이지(www.mfbenetton.com)를 참고하면 된다. 류해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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