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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6일 이승한(사진) 홈플러스 회장이 저탄소 녹색성장 유공포상 ‘국민훈장(동백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유공포상은 녹색기술 개발과 관련 상품 보급, 환경산업 육성과 기후변화대응에 기여한 공로자 및 단체를 발굴해 시상하는 정부 포상제도로 이 회장이 수훈한 국민훈장은 이중 최고 훈격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수상에서 이 회장은 친환경점포인 ‘그린스토어’ 오픈과 이산화탄소 저감 활동 등 그간 펼쳐온 친환경 경영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이 회장을 포함해 이만의 환경부장관, 양수길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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