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X자유석 토·일·공휴일엔 지정석으로
입력2005-07-28 17:28:27
수정
2005.07.28 17:28:27
한국철도공사는 좌석을 지정받지 않고 탑승해온 KTX 자유석을 30일부터 토ㆍ일ㆍ공휴일에 한해 지정석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X 17ㆍ18호차에 한해 운영하던 자유석은 주중에는 그대로 유지하지만 토ㆍ일ㆍ공휴일과 설과 추석 등 대수송기간에는 좌석을 지정하는 일반실 승차권으로 발매한다.
KTX 자유석은 정기권 이용객과 일정이 불확실한 비즈니스 고객의 편의를 위해 출발 1시간 전 KTX 열차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나 탑승객이 갑자기 몰리면 좌석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