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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신용보증기금] 대우 발행 어음보증 연장

지원대상기업은 대우계열 워크아웃이 진행중인 12개사가 발행한 상업어음을 소지하고 있는 중소기업이며 상업어음 할인보증 지원한도는 업체당 5억원까지다. 다만 당기매출액 또는 최근 1년간 매출액이 5억원에 못미치는 업체는 매출액까지만 보증해준다.또 발행한 어음의 지급기일이 경과하여 채권기관에서 연체대출금으로 분류하는 경우에도 보증심사때 연체로 보지 않고 보증지원한다. 이에 따라 대우계열사에서 발행한 어음을 시중금융기관에서 할인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담보 등을 제공할 필요없이 기술신보에서 보증확인서를 받아 제출하면 된다. 이번 기술신보의 연장조치는 대우관련 구조조정이 계속 지연되는데 따른 것으로 관련 중소기업의 자금운용을 원활히 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대우계열사중 워크아웃이 진행중인 기업은 ㈜대우, 경남기업, 대우자동차, 대우자동차판매, 대우전자, 대우전자부품, 대우중공업, 대우통신, 쌍용자동차, 오리온전기, 대우캐피탈, 다이너스클럽코리아 등이다.(02)789-9260 홍병문기자GOODLIFE@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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