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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하나로NH3대질병보험, 출시 한 달 만에 2만 건 판매 돌파

NH농협생명이 지난달 출시한 ‘하나로NH3대질병보험(갱신형/무배당)’이 출시 한 달여 만에 판매 2만 건을 돌파했다.

26일 농협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영업일 기준 28일 새 판매 2만 건을 돌파했다. 농협생명이 올 하반기 출시한 신상품 중 최단 기간 판매기록이며, 1만 건은 출시 열흘 만에 넘어섰다.

이 상품은 주계약 하나로 한국인의 주요 3대 질병인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대비할 수 있다. 해당 질병에 대한 걱정이 많은 40대 고객들에게 높은 가입률을 기록 중이다. 실제로 전체 판매건수 중 40대 고객이 39.5%로 가장 높으며, 다음으로 30대(27.3%), 50대(21.4%) 고객 순이다.



0세부터 60세까지 가입 가능한 하나로NH3대질병보험은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3대 질병 진단시 각각 최대 3,000만원씩 지급하고, 10년 만기 생존시에는 만기보험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가입 후 10년마다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보험료는 40세 남자 2만8,620원, 여자는 2만3,16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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