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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는 물가 내게 맡겨라”

할인점 업체들이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기위한 가격파괴 행사를 잇따라 열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이마트는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상품과 최근 값이 오른 주요 생필품을 중심으로 최고 50% 까지 할인해 주는 대규모 가격 파괴 행사를 25일간 진행한다. 이마트 전점에서 4~10일까지 진행되는 1단계`가격파괴, 최저가 상품전` 에서는 140여 품목, 600만개의 상품을 준비해 놓았으며`비교가격 표시광고`를 실시, 가격 투명성을 최대한 높여 소비자 신뢰도에도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 `의류 상하의 1ㆍ2ㆍ3만원 균일가대전` 행사와 100% 당첨 사은행사, 매일 3,500명에게 쌀과 라면 등의 생필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1단계 행사기간중 함께 펼쳐나간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3월부터 음료, 샴푸, 락스 등 생필품 위주로 30~50% 정도 할인, 판매하는 것을 비롯해 하나를 사면 하나를 추가로 구매하는 `원플러스원` 행사를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또 밀가루를 주재료로 한 라면, 우동, 칼국수 등 면류를 10~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할인전도 곧 실시할 계획이다. 롯데마트도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생필품ㆍ가전제품 중 인기품목 20여 개를 선정, 최고 40%까지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대표상품 초특가 기획전`행사를 13개 점포에서 진행한다. 이밖에 그랜드마트도 오는 25일까지 `봄맞이 최저가 기획전 행사`를 열고 식품, 공산품 등 500여 품목을 최고 10~50% 할인 판매한다. <우현석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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