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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몰도 "강남이 큰손"

G마켓, 작년 11월 매출 분석

강남지역 소비자들이 강북보다 온라인몰을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G마켓은 지난해 11월 서울지역 매출을 분석한 결과, 강남구가 70억원(10.59%)을 구매해 서울시 25개구중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강남구를 이어 송파구가 36억8,000만원(5.60%)으로 2위를, 서초구가 36억7,000만원으로(5.59%)으로 3위를 각각 기록했다. 반면 강북지역에서 부촌으로 불리는 성북구는 25억원(3.86%)으로 18위를 차지했다. 강남지역 소비자들의 온라인몰 쇼핑 구매가 높은 이유에 대해 G마켓은 1인장 구매력이 타 지역에 비해 큰데다 맞벌이 부부와 직장인들이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직장인들이 물건을 수령할 장소를 집보다는 회사주소로 기입한 것도 강남권의 온라인몰 구매력이 높은 이유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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