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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3거래일만에 상승 반전했다. 코스닥지수는 23일 전일대비 8.43포인트(2.30%) 오른 375.57에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29억원, 95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기관이 203억원의 순매수를 기록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업종별로는 운송(-1.55%), 정보기기(-0.39%)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금속(5.20%), 건설(4.86%), 인터넷(4.51%), 섬유ㆍ의류(3.96%) 등 대부분이 상승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3.02%), 태웅(0.90%), 서울반도체(14.77%), 키움증권(4.37%), 평산(11.21%) 태광(9.86%) 등이 올랐고 SK브로드밴드(0.00%), 메가스터디(-3.31%), 동서(-0.19%), 소디프신소재(-0.87%) 등은 상승세에 동참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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