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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동행] 롯데카드, 임직원 급여 끝전 모아 빈곤가정 도와

윤국희(오른쪽) 롯데카드 수도권사업단장이 지난 1월 서울 서초동에서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측과 저소득층의 개안 수술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카드

롯데카드는 지난 2011년 사회공헌 브랜드인 '러브 팩토리(Love Factory)'를 런칭하고, 각종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랑ㆍ나눔ㆍ공감 발전소'라는 슬로건으로 구현된 러브 팩토리는 '함께 느끼고 나눔을 통한 사랑의 실천으로 우리 사회에 긍정의 에너지를 불어 넣자'는 롯데카드의 사회공헌 철학을 담았다.

러브팩토리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스포츠ㆍ문화 후원, 기부 활성화, 임직원 봉사활동 등 크게 세가지 테마로 진행하고 있다.

우선 스포츠ㆍ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롯데카드는 지난 2011년부터 지적 장애인 골프단 후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시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소속 지적 장애인 골프단을 위해 연습시설을 완공해 기증했으며, 올해는 연습용품을 기부하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 동안 국내외 유수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리고 있지만, 변변한 연습시설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훈련을 해오고 있었다.

롯데카드는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객들이 함께 동참하는 롯데포인트 기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회원이 기부하고 싶은 NGO 단체에 보유하고 있는 롯데포인트 또는 롯데SK주유포인트를 원하는 만큼 기부할 수 있다. 포인트 정기후원도 가능하다. 현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등 10여개의 NGO 단체는 물론 정치후원금도 해당이 된다.



고객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롯데카드 가족사랑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4월부터 굿네이버스와 공동으로 가족카드가 발급될 때마다 1만원씩 롯데카드가 기금을 적립해, 어려움과 소외 속에 살아 가는 국내빈곤가정을 후원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매월 급여의 끝전을 모아 기부하는 '급여우수리 나눔'도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급여우수리 나눔 등으로 적립한 임직원 모금액으로 은평천사원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교복을 구입해 기부했다. 또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와 연계, 팀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1팀 1어린이 결연 후원 캠페인'을 통해 해외아동과 일대일로 정기결연 후원을 실시하고 있다. 2010년부터는 장애인 등 IT 환경이 열악한 계층을 위해 회사의 교체 PC를 수리해 기증하는 '사랑의 PC 기증' 캠페인도 지속하고 있다.

일회성 기부가 아닌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기부금이 적립되는 연계 상품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제휴해 카드 사용금액의 0.2%를 기부 전용 포인트로 적립해 연말정산시 고객들에게 기부금 소득공제 혜택까지 제공하는 'Give1004 롯데카드', 카드 사용금액에 비례해 부산지역 소외계층을 후원하는 '아이러브 부산카드', 제주 세계자연유산 관리기금에 기부하는 '세계자연유산 아이러브 제주카드' 등 기부특화 카드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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