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직자, 발전가능성 높은 중소기업 선호
입력2004-08-31 11:44:07
수정
2004.08.31 11:44:07
구직자들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취업포털 휴먼피아(www.humanpia.com)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6일까지구직자 1천359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선호 유형을 조사한 결과, 30.5%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이라면 입사하겠다고 답했다.
다음으로는 ▲다양한 복리 후생제도를 갖춘 기업(19.7%) ▲연봉이 높은 기업(19.3%)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춘 기업(14.8%) ▲높은 지명도가 있는 기업(5.3%) 등을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났다.
성별로는 여성 구직자의 29.8%가 복리 후생제도를 갖춘 기업을, 남성의 46.8%가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호했다.
(서울=연합뉴스) 최태용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