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軍특기 분류도 전산화
입력2001-03-05 00:00:00
수정
2001.03.05 00:00:00
육군훈련소는 군사특기 분류의 모든 심사과정을 전산 처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5일 밝혔다.육군훈련소의 이 같은 조치는 훈련병에 대한 인사관리의 투명성을 보장하기 위한 것으로 입영 장병의 입소 후 신체검사와 인성검사, 지능검사, 기술검사 등의 전과정이 전산으로 입력된다. 특히 특기분야별 검사관의 실명 평가결과 등 모든 처리결과가 전산으로 입력된다.
육군 훈련소는 이를 위해 특기분류 심사를 위한 전공학과와 자격증 및 면허증,사회경력 등 총 5,376건의 자체 검사지침과 신체등급 판정 및 최종 등위 등 3,897건의 국방부 신검지침 등 모두 9,273건에 대한 DB시스템을 지난 1년 동안 구축했다.
이 훈련소는 이 시스템을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 동안 시험운영을 통해 시스템보완작업을 거쳐 이달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한영일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