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는 6층 아동 매장에 `분주니어`를 오는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분주니어`는 대한민국 패션 트랜드를 선도하는 `분더샵` 고객의 자녀들을 위해 새로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아동 장르 토털 편집샵. 신세계 강남점에 지난 2011년 첫 번째 스토어를 오픈한 데 이어 이번이 국내 두번째 샵이다.
분주니어에서는 파리, 밀라노, 뉴욕 등 전세계에서 수입한 유ㆍ아동 의류와 액세서리는 물론, 장난감, 도서, 문구류, 바이크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판매하며 그 동안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독창적인 디자인에 실용성을 갖춘 글로벌 브랜드를 소개한다.
신세계 상품본부 분더샵팀 김하리 부장은 “장기적인 불황에도 불구하고 수입아동의류 편집샵인 `분주니어`는 신세계 강남점 아동장르 전체에서 3위를 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며
“개성과 트랜드에 민감한 30대 맘을 중심으로 매출이 이루어 지고 있으며, 강남점과 비슷한 구매패턴으로 변하고 있는 신세계 센텀시티에도 많은 고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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