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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소식] 삼성증권 장기회사채형 채권 펀드 外

◇ 삼성증권은 23일 우량 회사채와 기업어음에 투자해 안정성과 고수익을 추구하는 ‘한국 장기회사채형 채권1호 펀드’를 내년 1월13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용등급 AA- 이상인 우량 회사채와 A1 이상의 기업어음(CP)에 투자원금을 60% 넘게 투자해 위험부담을 최소화하는 운용전략을 구사한다. ◇ 자산운용협회는 지난 14일 실시한 제23회 운용전문인력시험에 총 2,936명이 응시해 949명이 합격, 32.3%의 합격률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수석 합격은 93점을 기록한 최리혁(35ㆍ한국증권금융)씨가 차지했고 증권사 151명, 자산운용사 113명, 보험사 63명, 은행 49명, 투자자문사 13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명단은 자산운용협회 홈페이지(www.amak.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증권업협회는 증권사 등 금융회사들이 신흥시장에 진출할 때 참고할 수 있도록 카자흐스탄 등 이머징마켓 조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3일 밝혔다. 터키ㆍ카자흐스탄ㆍ헝가리ㆍ인도네시아ㆍ인도ㆍ중국ㆍ필리핀 등 7개국은 이미 발간됐고 태국ㆍ말레이시아는 연말까지 추가된다. (02)-2003-9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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