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대규모 PP 부직포 공장 도레이새한 中에 짓는다

대규모 PP 부직포 공장 도레이새한 中에 짓는다 김성수 기자 sskim@sed.co.kr 도레이새한이 중국에 대규모 폴리프로필렌(PP) 부직포 공장을 세우고 중국시장 선점에 나선다. 도레이새한은 오는 10월 일본 도레이와 공동으로 중국 장쑤성(江蘇省) 난퉁시(南通市) 경제기술개발구역 내 3만여평 부지에 600억원을 들여 연산 1만8,000톤 규모로 의료용 등 고기능 부직포를 생산하는 현지법인을 세운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중국 투자는 도레이새한의 첫 해외사업으로 시장이 있는 곳에 생산거점을 확보, 현지 생산ㆍ공급 체계를 확보한다는 글로벌 전략의 일환”이라며 “중국 공장이 본격 생산에 돌입할 2008년이면 국내 생산물량(연산 4만9,000톤)과 합쳐 아시아 1위의 부직포 기업으로 올라서게 된다”고 설명했다. 입력시간 : 2006/08/23 16:54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