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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2K 대입도 영향] 학생부 제공 늦어져
입력1999-11-03 00:00:00
수정
1999.11.03 00:00:00
홍준석 기자
교육부 관계자는 3일 『수험생 70만명의 성적·봉사활동 등을 담은 생활기록부를 CD 2장으로 제작, 해마다 1월5일께 대학에 제공해왔으나 CD제작사가 내년 1월1일부터 며칠간 Y2K 문제를 점검해야 하기 때문에 조금 늦어질 전망』이라고 말했다.이에따라 일부 대학의 전형 일정이 빠듯해지고 합격자 발표도 늦춰지는등 약간의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홍준석기자JSHO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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