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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일본 의료IT산업 진출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일본 병원정보시스템 시장에 진출한다. 현재 일본에서는 정부가 의료서비스 강화와 의료 비용 절감 차원에서 전자 의료 기록 보급을 서두르고 있어 의료IT(정보기술)시장이 향후 확대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는 전자 의료 기록 보급을 통해 대형 병원과 진료소의 환자 의료 정보 공유하도록 하고, 이를 통헤 중복 검사나 중복 투약 등을 막으려고 하고 있다.

현재 의료IT시장에는 후지쯔, NEC 등이 진출해 있으며 다른 IT업체들의 추가 진출도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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