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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레보 등 3社 코스닥 입성

아이레보와 토필드, 윈스테크넷 등 3개사가 코스닥 등록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위원회는 24일 위원회를 개최, 이들 3개사에 대해 예심 승인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그러나 손오공과 진화글로텍 등 2개사에 대해서는 `보류`, 레인콤은 지난 17일에 이어 다시 `재심의`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코스닥위원회는 이날 심사를 통과한 아이레보 등 3사는 10~11월 공모를 거쳐 11~12월 코스닥시장에 등록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도어록 제조업체인 아이레보는 상반기에 126억6,300만원의 매출액과 33억8,900만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하재홍 대표이사 등 2인이 지분 44.4%, 한림창투가 8.16%를 보유하고 있다. 토필드는 셋톱박스 제조업체로 상반기 253억8,500만원의 매출액과 27억9,200만원의 순이익을 냈다. 이용철 등 7인이 지분 46.2%, 우리기술투자가 2.61%를 갖고 있다. 윈스테크넷은 침입탐지시스템 전문업체로 상반기 33억4,200만원의 매출액과 3억9,300만원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금양통신 등 9인이 46.3%, 한림창투가 5.09%를 보유하고 있다. <이학인기자 leej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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